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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어둠을 밝히는 열린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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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욕을 극복한 보시는
슬픔을 쫓아버리고 행복을 가져온다 ”

삼보에 귀의하여 선업을 닦으려 행복선원에 모인 출가자와 재가자의 수행공동체입니다.
행복선원이 도심에서 벗어나 용인시 원삼면,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아갈 수 있었던 것은 스님과 재가자들의 원력이었습니다.
행복선원은 위빠사나 명상센터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며 재가자를 위한 무문관을 세우려고 합니다.
행복선원에서는 2018년, 삼성각 불사를 시작으로 대웅전을 비롯해 무문관을 차례로 지어나갈 계획입니다.
행복선원은 수행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출가자와 재가자가 함께 힘을 모아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 나가며 우리 모두 삶이 이 의미 있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후원과 봉사

공동체가 사랑, 존경, 화합으로 머물기 위해

“아난다여, 화합하려면 기억하여야 할 여섯 가지가 있다.

- 동료들도반에게 자애롭게 대한다.
- 동료들도반에게 자애로운 말로 대한다.
- 동료들도반에게 자애로운 마음으로 대한다.
- 청정한 계행을 지니며 동료도반과 법답게 얻은 것은 무엇이든지, 심지어 보시받은 것까지도 함께 나누는 것을 기뻐한다.
- 청정한 도반들과의 관계가 깨지지 않고 손상되지 않도록 계행에 일치하여 머문다.
- 청정한 도반들과 해탈로 이끄는견해에 따라 사람들의 괴로움을 완전히 소멸로 이끄는 견해에 일치하여 머문다.
- 이것들 여섯 가지를 기억하여 사랑과 존경심으로 협조와 화합으로 머문다.

아난다여, 그대들이 이것을 실천하면 사소하거나 크건 간에 참아내지 못할 어떤 것이 있겠느냐?”

“없습니다. 부처님.”

“그러므로 아난다여, 이 여섯 가지 중요한 것을 기억하고 실천하여라. 그러면 그대들을 오랜 세월 동안 행복하고 안락할 것이다.”

보시하는 마음 자세

그대가 하는 보시는 어떤 보시인가?
  • 자동적으로 아무런 생각이나 조건 없이 그냥 보시하는 사람
  • 두려움에서 벗어나고자 보시하는 사람
  • 받았기 때문에 되돌려 갚으려고 보시하는 사람
  • 보시를 하면 그로부터 보시를 다시 받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보시하는 사람
  • 주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서 보시하는 사람
  • 요리 못하는 사람에게 (탁발승) 거절하는 것은 합당치 못하다는 생각에서 보시하는 사람
  • 보시를 하면 좋은 평판을 얻는다는 속셈에서 보시하는 사람
  • 보시를 함으로써 마음이 평화롭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생각에서 보시하는 사람

보시의 다섯 가지 공덕

부처님이 베살리의 잔나비 숲에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인근에 사는 사자대장이 찾아와 예배하고 한쪽에 앉았다.
부처님이 그에게 늘 보시를 잘 하고 있는지를 물었더니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때에 맞춰 항상 보시를 하되 조금도 모자라지 않게 합니다. 음식을 요구하면 음식을 주고 의복이나 향, 수레, 말, 좌구를 요구하면 다 주나이다.”

“너는 늘 보시를 하면서 아까워하지 않는다니 참으로 장하구나. 시주가 너처럼 보시를 하면 다섯 가지 공덕이 있다. 어떤 것이 다섯 가지인가.

첫째, 시주의 이름이 사방에 퍼져 사람들의 칭찬을 받을 것이다. 즉 ‘어느 마을에 가면 아무개는 항상 사문과 바라문을 대접하기를 좋아한다. 그는 보시를하되 요구하는 것을 모두 주어서 모자람이 없게 한다.’고 칭찬을 받게 된다.

둘째, 수행자·바라문·부자들 속에 들어가더라도 부끄러움도 두려움도 없을 것이다. 마치 짐승의 왕 사자가 사슴 떼 속에 들어가도 아무 부끄러움이 없는 것과 같다.

셋째, 사람들이 공경하고 우러러본다. 비유하면 마치 자식이 부모를 우러러보되 싫어하지 않는 것과 같이 한다.

넷째, 목숨을 마친 뒤에 반드시 천상에 오르거나 인간으로 태어난다. 천상에서는 하늘의 존경을 받고 인간세상에서는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

다섯째, 지혜가 뛰어나 현세의 몸으로 번뇌를 없애고 후세까지 가지 않게 된다.”

부처님은 이어서 보시의 공덕을 찬탄하고 더욱 보시를 행하라고 권하셨다.

“보시는 뒷세상의 좋은 양식이 되나니 반드시 구경처에 가게 되리라. 또한 선신이 항상 그를 돌보며 또 언제나 기뻐하리라. 왜냐하면 보시할 때 그 사람은 항상 기쁜 마음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든든하고 온갖 좋은 공덕을 두루 갖추며, 삼매를 얻어 마음이 어지럽지 않으며 참다운 법을 여실하게 알게 되느니라. 그러므로 그대는 항상 보시하기를 즐겨라. 그렇게 하면 다섯 가지 공덕이 항상 그를 따르게 되리라.”

증일아함 24권 제 32 <선취품善聚品> 제 10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