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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상식 - 부처님과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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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처님
  • 삼보
  • 불교의 5대 명절
  •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
  • 부처님

    누구나 태어나 늙고 아프고 죽음을 경험합니다. 사람이라면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수레바퀴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영원히 살 것처럼 잊고 삽니다. 늙는다는 사실을 잊고 몸이 병들어 가고 있음을 잊고 죽음으로 선고 받은 존재임을 잊고 아등바등 발버둥 치며 살고 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약 2500년 전 즈음에 한 왕국의 왕자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아버님이신 석가족의 왕, 정반왕께서는 왕자인 아들이 세상의 모든 고통을 모르고 오로지 행복하기만을 바라셨습니다.

    정반왕께서는 아들의 행복을 위해 여름 궁전과 겨울 궁전을 짓고 좋은 음식과 좋은 옷과 온갖 좋은 것들만 주시려고 했습니다.

    세상이 행복이라고 여기는 것들 속에서 사셨던 부처님께서 어느 날 왕궁 밖으로 외출하셨다가 그 하루에 아픈 사람과 늙은 사람 등 삶의 고통을 처음으로 직면하셨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민감한 분이셨나 봅니다. 행복과 쾌락 속에서 즐겁게 사셨지만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목도한 그날, 부처님께서는 큰 충격에 빠지셨습니다.

    만일 부처님께서 민감한 분이 아니셨다면 고통 속에 신음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운명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셨을까요?

    부처님께서 충격에 빠진 그날 이후 어떤 삶을 사셨는지 궁금합니다.
    부처님께서 왕궁을 버리고 막 태어난 아들, 라훌라를 떠나 어떤 길을 가셨고 무엇을 성취하셨는지 참 궁금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자신을 다음과 같은 노래로 소개하셨습니다.

    나는 신이나 용이 아니다.
    간다르바, 긴나라, 야차, 아수라도 마후라가나 인비인도 아니다.

    그것은 모두 번뇌로 인해 생긴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러한 다함이 있는 번뇌를
    이미 끊고 부수고 없애버렸다.

    마치 물속에서 피어났으나
    물이 묻지 않은 연꽃처럼
    나 또한 비록 세상에 태어났으나
    세상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느니라.

    지나간 수많은 세월을 살펴보니
    이런저런 인연에 얽혀서 방황했지만
    이제 번뇌를 끊고 나쁜 버릇을 버려서 삼독번뇌의 가시를 다 뽑아버리고
    나고 죽는 고리에서 완전히 벗어났으니

    그러므로 ‘붓다(buddha)'라 이름 하느니라.
  • 삼보(불교의 3가지 보배)

    불보 : 부처님
    법보 : 진리(가르침)
    승가 (승가공동체)
  • 부처님 오신 날 (음력 4월 8일)

    석가탄신일 이미지

    출가재일 (음력 2월 8일)

    태자로 계시다가 온전한 행복을 성취하려고 궁을 떠나신 날입니다.

    성도재일(음력 12월 8일)

    부처님께서 완전한 진리를 이루신 날로 우리도 발심하여 진리를 깨닮음을 이루고자 정진하는 날.

    열반재일(음력 2월 15일)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날로 몸을 바르게 하고 마음을 챙겨 삼악을 끊고자 발원하는 재일이다.

    우란분절(백중)

    석 달 한 철을 수행한 스님들께 백 가지 공양과 보시공덕으로 선망조상 부모와 고통 받는 일체중생에게 향하며 보시하는 날입니다.

  • 부처님 오신 날 (석가탄신일)

    석가탄신일 행사 이미지

    자신의 부처님을 만나는 축복된 날입니다.

    부처님의 탄신은 우리의 어두운 마음을 밝혀 부처님과 같아지려 정진하며 지혜의 인연을 맺는 날입니다.

    탁한 물에서도 청정하고 고고하게 꽃 피워 세상에 행복이 되고 기쁨이 되어 연꽃처럼 살자고 서원하며 연등공양을 올립니다. 온갖 번뇌와 끊이지 않는 근심과 걱정, 집착과 애착으로 오는 괴로움, 욕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으로 오는 무지를 내려놓고 복덕과 지혜를 온전히 이루고 있는 참 나(불성)를 드러내고자 발원하며 서원하는 복된 날입니다.